수당 끊기지 않으려면 꼭 알아야 할 꿀팁!
국민취업지원제도에 참여했는데, 어느 날 수당이 지급되지 않았다면?
가장 흔한 이유는 바로 활동보고서 작성 오류 또는 미제출입니다.
2025년 현재, 구직촉진수당을 받기 위해선 매월 정해진 기간 내에 활동보고서를 성실히 작성하고 제출해야 해요. 이 글에서는 활동보고서가 무엇인지, 어떻게 작성하고 제출하는지, 그리고 꼭 알아야 할 작성 팁까지 친절하게 안내드릴게요.
활동보고서란?
활동보고서는 참여자가 한 달 동안 어떤 구직활동을 했는지를 고용센터에 보고하는 문서입니다. 이 문서를 통해 담당자는 활동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수당 지급 여부를 결정합니다.
즉, 이 보고서를 잘못 작성하거나 제출하지 않으면 그 달의 구직촉진수당이 지급되지 않거나, 전체 제도 참여가 중단될 수도 있어요.
무엇을 써야 하나요?
아래와 같은 활동을 한 경우, 활동 내용과 일자를 기재하면 됩니다.
- 입사지원서 제출
- 면접 참석
- 온라인 채용공고 탐색 및 저장
- 워크넷, 사람인 등 이력서 등록 및 수정
- 직업상담 참여
- 직업훈련 수강
- 멘토링, 취업 특강 등 참여
TIP: 단순한 인터넷 검색이나 구인사이트 방문은 인정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. 반드시 증빙 가능한 활동 위주로 기재하세요.
작성 예시
일자 | 활동 내용 | 장소 / 기관 |
2025. 06. 05 | ㅇㅇ기업 입사지원서 제출 | 워크넷 |
2025. 06. 08 | 취업 특강 수강 (자기소개서 작성법) | 고용센터 |
2025. 06. 10 | 이력서 수정 및 지원자격 검토 | 사람인 |
제출 방법
- 온라인 제출: 고용 24 사이트에 로그인 후 [국민취업지원제도] → [참여관리] → [활동보고서 작성]
- 모바일 제출: 고용노동부 '고용+' 앱 이용 가능
- 방문 제출: 담당 상담사에게 직접 제출 (고용센터 방문 시)
제출 후에는 문자나 이메일로 접수 확인이 오니 꼭 체크해 주세요.
주의사항
- 매월 지정된 제출기한(보통 매월 1~10일) 내에 제출해야 합니다.
- 허위 기재나 복사-붙여 넣기만 반복할 경우 수당이 중단될 수 있습니다.
- 인정되지 않는 활동은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활동의 종류를 꼭 확인하세요.
자주 묻는 질문
Q. 한 달에 몇 건 이상 써야 하나요?
A. 기본적으로 2건 이상 활동을 권장하지만, 유형과 상담사 기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. 최소 기준은 담당자와 상의하세요.
Q. 활동을 못 했을 땐 어떻게 하나요?
A. 질병, 돌봄, 예외사유가 있는 경우 증빙자료와 함께 사유서 제출로 대체 가능할 수 있습니다. 반드시 상담사에게 사전 연락하세요.
Q. 양식은 어디서 다운받나요?
A. 온라인 시스템에서 직접 작성하거나, 고용 24 홈페이지의 자료실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.
마무리 꿀팁
- 일단 메모장이나 수첩에 활동 내역을 매일 기록해 두면 보고서 작성이 쉬워져요!
- 스크린숏, 이메일 내역 등 가능한 증빙자료도 함께 저장해 두면 좋아요.
- 담당자에게 궁금한 점은 미루지 말고 바로 문의하세요. 잘 물어보는 것도 수급 유지의 비결입니다!
결론
활동보고서는 단순한 양식 문서가 아닙니다. 내가 정말 열심히 구직 중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기록이자, 수당을 받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관문이죠.
귀찮다고 대충 쓰지 말고, 꼼꼼하게 준비해서 수당을 끊김 없이 수령하세요!
지금 고용 24 바로가기를 통해 보고서를 제출해 보세요!